진에어, 추석 앞두고 이웃에게 생필품 지원

  • 송고 2024.09.12 14:41
  • 수정 2024.09.12 14:44
  • EBN 김태준 기자 (ktj@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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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임직원들이 봉사활동 진행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진에어]

진에어 임직원들이 봉사활동 진행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진에어]

진에어가 추석 명절 앞두고 도움 필요한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진에어는 11일 강서구에 위치한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생필품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임직원 30명은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쌀 150포대, 화장지, 김 등의 생필품을 포장한 뒤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150가구는 지난해부터 봉사활동을 함께 해온 복지관 추천을 받았으며 추석을 맞이해 상대적으로 복지서비스의 필요성이 큰 가구 위주로 선정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거동이 어렵거나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물품 지원, 거주 환경 개선 활동 등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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