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설리, 최자와의 열애 후 드디어 컴백? “SM과…”

  • 송고 2014.09.05 10:28
  • 수정 2014.09.05 10:2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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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맡은 영화지만 아직 홍보 활동 여부 확정 안 돼

영화 '패션왕'의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주연을 맡은 설리가 활동을 재개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영화 '패션왕' 예고편 화면 캡처

영화 '패션왕'의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주연을 맡은 설리가 활동을 재개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영화 '패션왕' 예고편 화면 캡처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패션왕’의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그녀의 복귀 여부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패션왕’의 홍보사 측은 지난 4일 “설리의 홍보 활동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측과 상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리는 지난 7월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해 ‘에프엑스’의 활동을 급하게 마무리지은 뒤 자신이 출연한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의 홍보에도 일체 참여하지 않았다.

지난 3일 공개된 ‘패션왕’ 캐릭터 예고편 속 설리는 기존의 화려한 비주얼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영화 속 어리버리한 이미지의 ‘은진’ 역으로 분해 연기자로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설리, 컴백이야?”, “설리, 최자와 시사회 참석?”, “설리, 에프엑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1년 연재 시작 후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인기 웹툰 원작의 '패션왕'은 오는 11월 개봉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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