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권리세’ 과거 트윗 보니…“챙겨주고 싶은 멤버 은비”

  • 송고 2014.09.07 13:32
  • 수정 2014.09.07 13:34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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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소정 골절로 수술·애슐리 주니 심리치료 중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7일 사망한 가운데 그의 과거 트윗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권리세 트위터 캡처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7일 사망한 가운데 그의 과거 트윗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권리세 트위터 캡처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면서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트윗 내용이 공개되면서 주변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권리세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리세는 7일 오전 10시 10분경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앞서 권리세는 지난달 “맏언니 입장에서 가장 챙겨주고 싶고 혼자두면 불안한 멤버가 누구냐”는 팬의 질문에 “은비!”라고 답했다.

그가 지목한 멤버 은비는 지난 3일 일어난 교통사고로 사망해 추모 물결에 슬픔을 더하고 있다.

권리세의 과거 트윗 내용을 본 네티즌은 “권리세 사망, 하늘에서 은비 만났길”, “권리세 사망, 두 사람의 명복을 빕니다”, “권리세 사망, 일어나길 바랐는데…” 등의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일 새벽 발생한 교통사고로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은 상악골 골절을 입어 수술을 받았으며 애슐리와 주니도 외과치료와 심리치료를 병행하기 위해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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