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김수로·서경석 출연에 최고시청률 터졌다

  • 송고 2014.09.15 13:26
  • 수정 2014.09.15 13:2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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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연속 동시간대 1위 기록하며 인기 입증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이 3주 연속동시간대 1위 자리를 유지했다.ⓒ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 화면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이 3주 연속동시간대 1위 자리를 유지했다.ⓒ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 화면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이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은 19.8%(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로,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는 물론 일요 전체 예능 시청률 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여자 연예인들의 여군 부사관 도전기를 그린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은 지난달 30일 첫 방송 직후 단 한 차례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선 출연진들이 조교로 깜짝 등장한 배우 김수로와 개그맨 서경석에게 유격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군 멤버들은 힘든 상황에서도 전우애를 보이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사나이, 시청률 대단하네”, “여군특집 독립하길”, “너무 재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밤-진짜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영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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