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사격·체조 선수단 등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참가
북한선수단이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하면서 여자 선수들의 미모를 놓고 네티즌 관심이 뜨겁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선수단 본진은 지난 16일 오후 7시 22분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북한선수단 본진은 총 87명으로 구성됐으며, 김영훈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을 비롯해 손광호 부위원장, 김병식 선수단장, 역도와 사격, 체조 등의 선수단 등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한다.
특히, 미모의 북한 여자 선수들이 눈길을 끈 가운데, 북한 여자 선수들을 위한 응원 플래카드까지 등장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북한선수단 본진 입국 흥미진진" "북한선수단 본진 입국 북한도 응원해야지" "북한선수단 본진 입국 여자 선수들 예쁘다 인천공항을 빛냈다" 등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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