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선수단 본진 입국, 女 선수들 미모 '인천공항 빛내다'

  • 송고 2014.09.17 13:52
  • 수정 2014.09.17 13:5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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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사격·체조 선수단 등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참가

북한선수단이 지난 16일 오후 입국했다.ⓒ연합뉴스

북한선수단이 지난 16일 오후 입국했다.ⓒ연합뉴스


북한선수단이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하면서 여자 선수들의 미모를 놓고 네티즌 관심이 뜨겁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선수단 본진은 지난 16일 오후 7시 22분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북한선수단 본진은 총 87명으로 구성됐으며, 김영훈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을 비롯해 손광호 부위원장, 김병식 선수단장, 역도와 사격, 체조 등의 선수단 등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한다.

특히, 미모의 북한 여자 선수들이 눈길을 끈 가운데, 북한 여자 선수들을 위한 응원 플래카드까지 등장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북한선수단 본진 입국 흥미진진" "북한선수단 본진 입국 북한도 응원해야지" "북한선수단 본진 입국 여자 선수들 예쁘다 인천공항을 빛냈다" 등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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