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태연 탈락시킨 우승자 봤더니…

  • 송고 2014.09.21 13:31
  • 수정 2014.09.21 13:3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 url
    복사

2라운드 미션곡 gee서 태연 탈락 후 김환희·강시라 맞대결 펼쳐

가수 태연이 '히든시어3' 2라운드서 탈락했다.ⓒJTBC '히든싱어3' 방송화면 캡처

가수 태연이 '히든시어3' 2라운드서 탈락했다.ⓒJTBC '히든싱어3'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히든싱어3’ 2라운드에서 탈락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김환희가 태연과 강시라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결승에서 태연 표가 무효처리 된 게 컸다.

2라운드 미션 곡은 소녀시대 ‘gee’였고 태연은 김환희와 강시라보다 ‘태연 같지 않은 사람’으로 더 많은 표를 받아 탈락했다.

태연 탈락으로 대결은 김환희와 강시라로 압축됐다. 태연이 빠진 상태로 최종대결이 진행됐고, 결국 최종 우승은 김환희가 차지했다.

‘얼굴 없는 태연’으로 알려진 김환희는 “여기에 서 있는 것만으로 영광”이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태연 너무 일찍 탈락했다”, “너무 태연 같아서 그룹 곡 gee 선곡했나?”, “태연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