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박은빈, 과거 발언 화제 “유승호는 내 이상형?”

  • 송고 2014.09.23 11:34
  • 수정 2014.09.23 11:3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 url
    복사

지난해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서 연인 호흡

배우 박은빈과 유승호의 과거 인연이 화제다.ⓒTV조선 홈페이지

배우 박은빈과 유승호의 과거 인연이 화제다.ⓒTV조선 홈페이지


'비밀의 문'을 통해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박은빈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비밀의 문’에서는 혜경궁 홍씨로 분한 박은빈이 20대 초반 답지 않은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박은빈은 지난 98년 6살의 나이로 드라마 ‘백야 3.98’를 통해 데뷔한 이후 꾸준히 아역스타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지난해 1월에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수목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에서 생애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해 배우 유승호와 연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그는 ‘프로포즈 대작전’ 제작 발표회에서 “유승호와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라며 “유승호가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실제도 두 사람은 아역시절부터 함께 아동복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는 등 오랜 인연을 자랑하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밀의 문’ 박은빈, 과거 발언 화제 “유승호는 내 이상형?”여럿울겠네”, “‘비밀의 문’ 박은빈 너무 예뻐”, “‘비밀의 문’ 박은빈 엄친딸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와 공평한 세상을 꿈꾸는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