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장윤주에 던진 '작업' 멘트 한마디에 '웃음폭탄' 터졌다는데…
- 송고 2014.11.11 13:28
- 수정 2014.11.11 13:3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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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화분·시 선물…'박수갈채'
장위안이 지난 10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장윤주에게 놀라운 멘트를 날렸다.ⓒ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장위안이 모델 장윤주에게 특급 오글 멘트를 날려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장위안은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여자에게 말을 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장윤주를 상대로 즉석 상황극을 벌였다.
장위안은 앉아 있는 장윤주에게 다가가 “시간이 몇 시냐”고 물었고 “4시 30분이다”라는 답변을 받았다. 곧바로 장위안은 “내 시계도 4시 30분이다. 이건 인연”이라고 말해 장윤주를 비롯한 출연진과 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MC들은 손발이 오그라든다는 반응을 보이며 장위안을 구박해 웃음을 더했다.
반면 다음 주자로 나선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선물을 준 뒤 사랑의 시를 적어주는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다.
장위안의 멘트를 접한 네티즌은 “장위안, 저게 무슨 소리야”, “장위안, 귀여웠어”, “장위안, 나한테도 시간 물어봐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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