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커플 발레…‘각자 다른 연애스타일’

  • 송고 2015.03.30 09:12
  • 수정 2015.03.30 09:1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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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는 연신 수줍어하고 만세는 적극적인 모습 보여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발레 교실을 찾은 삼둥이의 각기 다른 매력이 그려졌다.ⓒKBS2 방송화면 캡처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발레 교실을 찾은 삼둥이의 각기 다른 매력이 그려졌다.ⓒKBS2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커플 발레에 도전하면서 각자 다른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71회에서는 자세 교정을 위해 발레 교실을 찾은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발레복을 갖춰 입은 삼둥이는 본격적인 수업 시작 전에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고 대한, 민국, 만세 모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어지는 커플 발레 수업에서는 각기 다른 연애스타일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장남인 대한이는 연신 수줍은 미소를, 막내 만세는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등 다른 매력을 뽐냈다.

대한이는 ‘함께 짝이 된 여자친구와 손을 잡으라’는 선생님의 말에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고 자리를 떴다. 반면, 만세는 금세 파트너의 얼굴을 만지고 스킨십을 하는 등 사교적인 성격을 자랑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크면 어떤 남자될지 벌써 궁금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카사노바 되는 것 아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어제 진짜 귀여웠어”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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