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배기가스 저감 '요소수' 판매 확대

  • 입력 2015.04.03 09:50
  • 수정 2015.04.03 09:51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CJ대한통운ⓒ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요소수 '유록스'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3일 밝혔다.

요소수는 경유차의 배기가스에서 산성비와 온실현상의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을 무해한 질소와 물로 바꿔주는 환원제다. 선택적 촉매 저감(SCR) 방식의 질소 산화물 제거장치가 부착된 차량에 사용하며 정기적으로 보충해줘야 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07년부터 요소수인 유록스의 유통을 맡고 있다. 자사가 운영하는 20여개 주유소와 전국 3천여개 주유소, 온라인몰인 코렉스몰을 통해 유록스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3.5톤 이상 차량에 대한 배기가스 유로6 기준 의무 준수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CJ대한통운의 요소수 유통 사업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주유소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한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는 등 유록스 판매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요소수 시장은 연간 200억~300억원대 규모로 유록스는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유록스는 세계 18개국, 37개 업체에서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표준 규격인 애드블루(AdBlue)를 충족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