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덕철 중앙메르스대책본부 총괄반장은 16일 "국내 체류 외국인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와 관련해 보건소를 이용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이어 권 총괄반장은 "메르스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는 가족을 방문해 정신과 상담 등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해당 발표에 따르면, 5개 국립병원 등에 위기상담 대응팀을 가동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