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내 체류 외국인, 메르스 관련 보건소 이용 가능…위기 가족 방문상담도

  • 송고 2015.06.16 11:08
  • 수정 2015.06.16 11:10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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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중앙메르스대책본부 총괄반장은 16일 "국내 체류 외국인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와 관련해 보건소를 이용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권 총괄반장은 "메르스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는 가족을 방문해 정신과 상담 등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해당 발표에 따르면, 5개 국립병원 등에 위기상담 대응팀을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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