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이상형, 유머있고 요리 잘하는 남자"…'한식대첩3' 백종원?

  • 송고 2015.07.03 09:34
  • 수정 2015.07.03 09:3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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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통해 새 예능나들이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tvN 예능프로그램 '한식대첩3'를 통해 새 예능나들이에 나서면서, 하지원이 백종원을 염두에 둔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하지원 인스타그램 캡처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tvN 예능프로그램 '한식대첩3'를 통해 새 예능나들이에 나서면서, 하지원이 백종원을 염두에 둔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하지원 인스타그램 캡처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tvN 예능프로그램 '한식대첩3'를 통해 새 예능나들이에 나서면서, 배우 하지원의 백종원을 염두에 둔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원은 지난달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평소 꿈꿨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하지원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편안하고 자상한 사람이 좋다"면서도 "유머가 빠지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하지원은 "유머가 1번, 요리가 2번, 자상한 성격이 3번"이라며 이상형 조건을 말하자, 옆에 있던 컬투는 "백종원 씨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식대첩3', 요새 백종원 대세지" "'한식대첩3', 요리를 잘해야 하나" "'한식대첩3' 최현석도 나오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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