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5일간의 썸머'서 "장도연, 다른 후배보다 특별해"…애정 고백

  • 송고 2015.08.07 11:38
  • 수정 2015.08.07 11:3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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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결정에서 비즈니스가 아닌 썸 선택

개그맨 유상무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지난 5월 21일부터 지난 달 9일까지 JTBC '5일간의 썸머'에 출연해 최종결정에서 '썸'을 택했다.ⓒ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유상무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지난 5월 21일부터 지난 달 9일까지 JTBC '5일간의 썸머'에 출연해 최종결정에서 '썸'을 택했다.ⓒ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유상무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의 '여사친'(여자사람친구) 편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에 다른 방송에서 함께 출연했던 장면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유상무와 장도연은 지난 5월 21일부터 지난 달 9일까지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에 출연해 아직 연인관계는 아니지만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방송에서 두 사람은 최종결정에서 비즈니스가 아닌 썸의 관계를 택했다.

당시 장도연은 "날 후배가 아닌 다른 면으로 봐줬으면 좋겠다"며 유상무에 대한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유상무는 "난 썸이 '특별함'이라고 생각한다"며 "다른 후배들보다 장도연이 특별해졌다"고 말해 장도연과의 관계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상무, 장도연과 썸이야 비지니스야", "유상무, 장도연에게 고백 안했나", "유상무, 김지민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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