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동양생명, '풍성한 추석맞이 선물키트' 제작

  • 송고 2015.09.21 11:25
  • 수정 2015.09.21 11:25
  • 조인영 기자 (ciy810@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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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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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동양생명(대표 구한서)은 지난 15일 동양생명 본사에서 저소득가정을 위한 '풍성한 추석맞이 선물키트'를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양생명 임직원 50여명과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꾸준히 재능나눔을 펼쳐온 가수 주니엘이 함께했다.

이들은 한과, 잡곡, 고추장, 멸치, 식용유 등 16종류 이상의 식료품 및 생활용품과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쓴 카드를 키트 상자에 담았다. 제작된 키트는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뜻을 모아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수호천사로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가수 주니엘은 “저의 작은 노력이 저소득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한 마음”이라며 “추석맞이 선물키트를 통해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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