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패트리 여친 송민서, 알고보니 '어머님은 내 며느리' 악녀

  • 송고 2015.10.16 09:25
  • 수정 2015.10.16 09:2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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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는 현빈 맞선녀로 출연해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 출연했던 배우 송민서ⓒ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 출연했던 배우 송민서ⓒ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송민서가 남자친구인 캐나다 청년 기욤패트리와 함께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 출연해 눈길을 모은 가운데, 그의 드라마 출연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송민서는 최근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김정현(장성태 역)을 유혹하는 악녀 정선아 역할로 출연했었다.

정선아는 추경숙(김혜리 분)으로부터 장성태에게 접근해 연인인 유현주(심이영 분)와의 사이를 와해시키라는 미션을 받는 인물이다.

이외에도 송민서는 송지현이란 이름으로 데뷔해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 맞선녀로, JTBC 드라마 '꽃들의 전쟁'에서 애향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민서, 얼핏 얼굴 기억나기도 해", "송민서, 여기저기 단역으로 출연 많이 했었네", "송민서, 예능 출연으로 무명 설움 씻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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