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때 아르바이트로 쇼핑몰 피팅모델 했다"
가수 수지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오픈 이벤트에 참석에 눈길을 끈 가운데, 그가 과거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수지는 지난 2013년 7월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남달랐던 인기에 대해 말했다.
이 방송에서 수지는 "중학생 시절 하루에 3번씩 헌팅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중학생때부터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전화번호나 나이를 물어봤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중학교 2학년 때 아르바이트로 쇼핑몰 피팅 모델을 했다. 고등학생인 줄 알고 캐스팅도 당했다"고 언급해 학창시절부터 뛰어났던 외모를 짐작케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지, 역시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구나", "수지, 저런 말을 자기 입으로 하다니", "수지, 나 같아도 번호 물어봤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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