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학창시절 하루에 헌팅 받은 횟수가…"

  • 송고 2015.10.16 09:59
  • 수정 2015.10.16 09:5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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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 때 아르바이트로 쇼핑몰 피팅모델 했다"

가수 수지가 지난 2013년 7월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남달랐던 인기에 대해 말했다.ⓒ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가수 수지가 지난 2013년 7월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남달랐던 인기에 대해 말했다.ⓒ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가수 수지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오픈 이벤트에 참석에 눈길을 끈 가운데, 그가 과거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수지는 지난 2013년 7월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남달랐던 인기에 대해 말했다.

이 방송에서 수지는 "중학생 시절 하루에 3번씩 헌팅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중학생때부터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전화번호나 나이를 물어봤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중학교 2학년 때 아르바이트로 쇼핑몰 피팅 모델을 했다. 고등학생인 줄 알고 캐스팅도 당했다"고 언급해 학창시절부터 뛰어났던 외모를 짐작케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지, 역시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구나", "수지, 저런 말을 자기 입으로 하다니", "수지, 나 같아도 번호 물어봤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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