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2015 도쿄모터쇼'서 스포츠 세단 GS F 공개

  • 송고 2015.10.28 09:53
  • 수정 2015.10.28 09:55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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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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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오는 11월 8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2015 도쿄모터쇼’에 새로운 F 모델의 고성능 세단 GS F와 GS의 마이너체인지 모델을 일본 최초로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콘셉트카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예정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GS F는 8기통 엔진은 탑재했으며, 다이렉트한 가속력을 느낄 수 있는 트랜스미션, 전용 설계된 서스펜션 등이 본격적인 스포츠 주행과 일반도로에서의 쾌적한 승차감을 양립시킨 모델이다.

대형 스핀들 그릴, 대형 에어덕트, 저중심 형상 등 스포츠 마인드를 표현한 익스테리어와 표피 일체 발포 공법에 의해 높은 홀드성을 실현한 전용 시트가 적용된 인테리어는 F 모델임을 강조한다. 일본에서는 올해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일본 최초로 공개되는 GS는 대형 스핀들 그릴이 GS의 개성을 강조한다. LED 헤드 램프와 어댑티브 하이빔 시스템을 옵션으로 설정했으며, 로커 몰딩,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의 디자인을 통해 존재감을 표현했다.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RX는 SUV다운 강력함과 지적인 매력을 겸비한 익스테리어에 신기술을 융합한 우아안 인테리어로 매력을 표현한다. 차체 구조와 서스펜션 개량에 의해 쾌적한 승차감과 드라이버의 의사에 확실이 응하는 응답성을 양립시킨 주행을 실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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