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돈규 "성대 결절 수술 2번…현재 목젖 없어"

  • 송고 2016.01.20 08:41
  • 수정 2016.01.20 08:4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 url
    복사

가수 김돈규가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목젖을 잘라낸 사실을 고백했다.ⓒ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돈규가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목젖을 잘라낸 사실을 고백했다.ⓒ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돈규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김돈규는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슈가맨으로 등장해 '나만의 슬픔'을 불렀다.

이 방송에서 김돈규는 "이 노래를 거의 20년 만에 불렀다"며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성대 결절 수술을 2번 했다"며 "지금 목젖이 없다. 목젖을 잘라내고도 밤에 노래를 계속했다"고 말했다.

이에 MC유희열은 "이 무대에서 노래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