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유기반려동물 사료 기부

  • 송고 2016.07.22 07:08
  • 수정 2016.07.22 07:08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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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반려 동물 위한 나눔 100g 프로젝트 통해 사료 250kg 모아

이수정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사무차장(왼쪽 세 번째), 유용현 이리온 MD팀 과장(왼쪽 네 번째), 이선호 위메프 MD(오른쪽 두 번째)와 이리온 관계자들이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사료 전달식에 참석해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위메프

이수정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사무차장(왼쪽 세 번째), 유용현 이리온 MD팀 과장(왼쪽 네 번째), 이선호 위메프 MD(오른쪽 두 번째)와 이리온 관계자들이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사료 전달식에 참석해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위메프

위메프는 대한사료와 함께 기부로 모은 사료 250kg을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사료 250kg은 위메프와 대한사료가 지난 6월 16일부터 23일까지 공동으로 진행한 '유기반려 동물을 위한 나눔 100g 프로젝트'를 통해 모은 것이다.

위메프는 이후에도 유기동물 입양 사업 협력, 사료 지원,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는 부상당한 야생동물의 구조 활동과 밀렵 방지를 위한 활동 및 전시회로 대 국민적 홍보를 하고 있으며 서울시의 유기동물위탁 사업으로 유기동물 구조, 보호관리, 입양사업과 유기동물 발생방지를 위해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선호 위메프 애완취미문구팀 MD는 "소비자들의 활발한 참여로 유기반려 동물에게 작지만 값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꾸준히 사회 공헌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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