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삼성전자 노트북 보상판매 특별전 진행

  • 송고 2016.08.16 07:00
  • 수정 2016.08.16 07:00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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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까지 중고 노트북 회수해 최대 60만원 현금 지급

PC 보상판매 특별전 관련 이미지.ⓒ위메프

PC 보상판매 특별전 관련 이미지.ⓒ위메프

위메프는 삼성전자 올인원PC와 노트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PC 보상판매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9월 30일까지 삼성전자의 올인원PC, 노트북을 새롭게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유 중인 중고 노트북을 회수해 최대 6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준다.

제품 구매 시 옵션으로 중고 보상 판매 신청을 선택하면 되며 보상 대상은 2011년부터 2015년 사이 출시된 삼성전자의 노트북이다. 단, 일부 모델은 제외될 수 있다.

구매한 제품의 배송 완료 후 2~3일 이내 해피콜을 통해 보유중인 노트북 모델명과 출시 연도로 예상 보상금액을 확인 가능하다.

예상 금액 확인 후 방문 택배기사를 통해 구형 노트북을 수거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배송비는 무료다.

구형 노트북 회수 후 노트북을 검수해 2차 해피콜을 통해 최종 보상 금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상금액에 동의하면 데이터 안전 삭제 후 삭제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

인병길 위메프 PC·태블릿팀 차장은 "이번 보상 판매 특별전을 통해 처치 곤란인 구형 노트북을 제대로 된 가격에 보상받고 신형 노트북을 구매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특별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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