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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가 시사, 예능, 영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2016년의 연말 안방을 책임진다. 최신 영화부터 교양과 예능까지 시청자들이 볼만한 알찬 프로그램을 모아봤다.

◆ 교양 & 예능

△ 실버아이 - 노후 토크계의 썰전! ‘노년을 논하다’

실버아이TV는 노후설계 토크쇼 ‘노년을 논하다’를 특집편성 한다. 고령화 시대의 노후 재무 설계는 필수로, 퇴직연금, 주택연금, 국민연금 등 다양한 연금들에 대한 장단점을 토론해 노후를 준비하는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 tvN - 뇌색시대 ‘Merry New Year’

tvN은 새해를 맞아 인기 프로그램의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시청자들의 즐거운 주말을 책임지고 있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신년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매 회 새로운 게스트와 두뇌를 자극하는 문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내년 1일 오후 11시, 새해를 기념한 'Merry New Year' 2부작 특집을 방송한다.

△ O tvN - 삼시세끼, 어쩌다 어른 전편 연속 방송

O tvN은 연말연시를 맞아 ‘삼시세끼-고창편’과 ‘어쩌다 어른’ 설민석 특강을 전편 연속 방송한다. 31일 오전 7시부터는 ‘삼시세끼 고창편’ 전편을 연속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1월 1일 오전 8시 30분부터는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의 역사 읽어 주는 남자, 설민석 특강이 전편 연속 방송된다.

△ 중화TV - 알찬 랭킹쇼 ‘위클리 차이나우’ 신년특집

중국 전문 미디어 중화TV에서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후 3시와 11시, 듀얼 방송을 통해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위클리 차이나우’의 신년 특집을 마련한다. 김일중, 김정은 아나운서가 MC를 맡은 ‘위클리 차이나우’는 매주 랭킹을 통해 중국의 경제, 사회, 트렌드, 예능 등 재미있는 소식을 알아보는 랭킹쇼다. 이날은 새해를 맞아 중국의 닭띠 스타와 중국식 신년 별자리 운세, 중국에서의 양력 1월 1일인 ‘원단(元旦)’에 대해 소개한다.


◆ 영화

△ 채널J - 직장인 힐링 프로그램 편성

채널J는 ‘고독한 미식가 시즌3’를 전편 연속 편성한다. 먹방·혼밥의 원조로, 갈수록 늘고 있는 1인 가구와 혼밥 시청자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달 30일부터 3일간 3편씩 방송되며 오후 9시 채널J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가간다.

‘해피해피브레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안경’은 30일부터 3일간 오전 11시에 한 편씩 방송한다. 이외에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 초년생의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를 30일부터 3일간 오후 9시에 3편씩 연속 방송한다.

△ 채널CGV - 리암니슨의 ‘테이큰’ 전편 연속 방송

채널CGV는 12월 31일 ‘나홀로 집에’ 시리즈 3편이 연속 방송된다. 낮 12시 30분 ‘나홀로 집에’, 오후 2시 40분 ‘나홀로 집에 2’, 오후 5시 10분 ‘나홀로 집에 3’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어 오후 10시에는 신개념 타임슬립 영화 ‘백 투 더 비기닝’이 TV최초로 방송된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는 배우 리암 니슨의 존재감을 증명한 ‘테이큰’ 시리즈 3편이 연속 방송된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 3편이 연속 방송된다.

△ 슈퍼액션 - 2016 무비 어워즈 특집

수퍼액션은 ‘무비 어워즈’ 특집으로 오는 31일 낮 12시부터 대작영화 6편을 연속 방송한다. 수퍼액션이 올 한해를 정리하며 선발한 ‘무비 어워즈’ 특집의 시작은 주인공 간 최고의 케미가 빛나 최고 케미상으로 꼽힌 ‘레옹’이다. 오후 2시 30분에는 올 한해 수퍼액션에서 가장 많이 방송돼 ‘최고 열일상’으로 뽑힌 ‘트랜스포터3 : 라스트미션’이, 오후 4시 30분부터는 2016년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 받은 ‘최고 시청률상’의 ‘셜록홈즈 : 그림자 게임’이 방송된다. 오후 7시에는 ‘액션상’으로 꼽힌 ‘바람의 검심3 : 전설의 최후편’이, 10시에는 ‘스트레스 타파상’으로 선발된 ‘분노의 질주2’가, 자정에는 ‘상상초월 SF상’의 주인공 ‘스타 트렉 : 더 비기닝’이 시청자를 찾는다.

△ 캐치온 - 프리미엄 영화 대잔치

캐치온은 오는 31일, 1월 1일 양일간 ‘캐치온과 함께하는 2016년, 2017년’ 주제로 다채로운 영화들을 연이어 선보인다. 31일 오전 10시 35분 ‘마션’을 시작으로 오후 1시에는 ‘메이즈러너 : 스코치 트라이얼’이 오후 9시 35분에는 ‘검사외전’, 오후 11시 45분에는 ‘미션임파서블 : 로그네이션’이 방송된다. 이후 2017년 1월 1일에는 오후 5시 25분 ‘앤트맨’부터 7시 25분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9시 50분에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자정 24시 15분부터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등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시청자를 찾는다.

한편, 캐치온은 월정액 영화 서비스로 월 1만1000원으로 캐치온1, 캐치온2 두 개의 채널과 캐치온 VOD 1000편을 비롯, 온라인·모바일 서비스인 마이 캐치온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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