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G 마스터' 등 신형 렌즈 2종 예약판매

  • 송고 2017.03.07 10:05
  • 수정 2017.03.07 10:26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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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2시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소니스토어 압구정 통해 예약 가능

소니코리아 신형 렌즈 2종 예약판매 안내 이미지.ⓒ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 신형 렌즈 2종 예약판매 안내 이미지.ⓒ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는 자사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인 'G 마스터(G Master)'의 최신작 'SEL100F28GM'과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위한 보급형 준망원 단렌즈 'SEL85F18'을 출시하며 7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SEL100F28GM과 SEL85F18에 대한 예약판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소니스토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소니스토어 압구정 등에서 진행된다.

두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칼자이스(ZEISS) UV 필터, G 마스터 머그컵, G 마스터 스티커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SEL100F28GM의 소니스토어가는 184만9000원, SEL85F18는 69만9000원이다.

SEL100F28GM은 한차원 높은 배경 흐림을 구현하는 아포다이제이션(Apodization) 필터를 활용한 STF(Smooth Trans Focus) 기술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STF 기술과 F2.8(T5.6)의 밝은 조리개를 통해 부드러운 배경 흐림(보케)을 구현해 아름다운 인물 사진을 만들어낸다. 준망원 영역에서도 안정적인 촬영을 지원하기 위해 OSS(Optical SteadyShot) 손떨림보정 기능을 탑재했다.

SEL85F18은 작고 가벼우면서 F1.8의 밝은 조리개를 제공하는 준망원 풀프레임 E마운트(FE) 렌즈다. 371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크기로 설계돼 실내 및 야외 인물 촬영 시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에 최적화된 성능과 함께 듀얼 리니어 모터를 활용해 정숙하면서도 빠른 포커싱 성능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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