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쉬핑, 20만8000DWT급 벌크선 추가 도입

  • 송고 2017.06.12 16:01
  • 수정 2017.06.12 16:01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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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건조된 최신 선박

국내우량화주와의 장기운송계약 투입예정

ⓒ폴라리스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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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쉬핑은 20만8000DWT(재화중량톤수)급 뉴캐슬막스 벌크선을 추가 도입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선박은 올해 건조된 최신 선박으로 2013년 국내우량화주와 맺은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선박 도입은 폴라리스쉬핑이 추진하고 있는 신조선 교체 프로젝트 일환이다.

폴라리스쉬핑 관계자는 "기존 운영 선박들을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친환경 선박으로 교체해 선박 운항 효율성은 물론 해상직원들의 안전과 복지에도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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