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셰프의 비밀스러운 연구실…이랜드파크 'A lab' 매장 첫 선

  • 송고 2017.09.18 17:45
  • 수정 2017.09.18 17:46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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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점, 셰프의 비밀스러운 연구실 콘셉트 매장 선봬

스테이크·스시·디저트 등 전문 셰프의 메뉴 출시

ⓒ이랜드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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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그릴&샐러드바 레스토랑 애슐리(Ashley)는 셰프의 연구실을 콘셉트로 한 'A lab(에이 랩)'을 애슐리 신촌점에서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애슐리의 새로운 매장 콘셉트인 'A lab'은 매일 새롭게 애슐리 메뉴개발 셰프의 신 메뉴를 선보인다. 스시, 스테이크, 디저트 메뉴는 기존 애슐리 매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셰프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제공한다.

대표메뉴는 불 맛 가득한 그릴요리와 함께 토핑과 소스를 곁들여 즐기는 '그릴 마스터 레시피', 색다른 식재와 소스로 조합한 개성만점의 뉴욕식 스시 'A스타일 스시&롤', 비밀 레시피로 입안 가득 달콤함을 안겨주는 디저트 '스위트 시크릿' 등이다.

추가로 주문할 수 있는 메인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돌판 위에 스테이크와 훈연 칩을 함께 넣고 유리돔으로 잠시 동안 닫고 익혀내어 참숯 향과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인 '시크릿 돔 스테이크', 뜨거운 철판 위 불꽃으로 플람베해 불맛을 잘 살린 '파이어 쉬림프 퐁듀'와 '파이어 찹스테이크', 빵가루로 겉을 바삭하게 튀긴 스테이크를 핫 스톤에 구워먹는 '스톤 규카츠' 등이다.

애슐리 A lab 이용 가격은 평일 런치 1만4900원, 평일 디너 2만2900원이며 주말은 2만4900원이다. 애슐리 신촌점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애슐리는 9900원부터 1만2900원의 '애슐리 클래식', 1만3900원부터 1만9900원의 '애슐리 W', 2만4900원부터 3만4900원의 '애슐리 퀸즈' 등 다양한 버전과 가격대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애슐리는 A lab 버전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애슐리 공식계정을 팔로우 한 다음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신 메뉴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애슐리 식사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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