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Cafe In Branch' 특화점포 개점

  • 송고 2017.10.19 08:19
  • 수정 2017.10.19 08:19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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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복합공간으로 활용

NH농협은행은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은행지점을 카페와 접목한 'Cafe In Branch' 특화점포인 역삼금융센터 이전 개점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은행지점을 카페와 접목한 'Cafe In Branch' 특화점포인 역삼금융센터 이전 개점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은행지점을 카페와 접목한 'Cafe In Branch' 특화점포인 역삼금융센터 이전 개점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전 개점한 역삼금융센터는 개인금융과 기업금융을 모두 취급하며 1층 객장 내에 '디 초콜릿 커피 앤드' 카페가 입점한 농협은행의 첫 'Cafe In Branch' 특화점포다.

'Cafe In Branch' 특화점포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은행지점 내에 카페를 배치해 단순 금융서비스를 넘어 만남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는 지역밀착형 금융서비스로 기존 영업점과 차별화된 점포이다.

이경섭 행장은"농협은행의 점포는 지역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해왔다"며 "새로운 형식의 점포를 통해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복합공간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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