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전자, 실적 부진에 이틀째 신저가

  • 송고 2018.10.10 10:02
  • 수정 2018.10.10 09:58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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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3분기 실적 부진에 연일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95% 내린 6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6만5500원까지 떨어졌다.

지난 8일에도 6만7800원까지 밀려나 기록한 52주 신저가를 또 경신한 수치다.

LG전자는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이 15조4248억원, 영업이익은 745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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