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5130억원 규모 원유생산설비 1기 수주

  • 송고 2018.10.10 10:49
  • 수정 2018.10.14 17:17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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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5000억원 규모의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 1기를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설비는 미국 멕시코만에 설치된다. 계약금액은 5130억원으로 지난 2017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3.32%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1년 4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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