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U+아이돌Live’ 광고 영상 공개

  • 송고 2018.11.19 09:08
  • 수정 2018.11.19 09:03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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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데프콘, U+아이돌Live 기능 소개

LG유플러스는 아이돌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Live'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U+아이돌Live 광고는 <주간 아이돌>에 이어 <아이돌룸>을 진행하며 아이돌 전문가로 활동 중인 돈희(정형돈), 콘희(데프콘)가 모델로 나섰다. '돈희콘희가 전하는 덕질 팩트체크!'로 '멤버별 영상'과 '카메라별 영상' 등 U+아이돌Live의 차별화된 기능을 설명한다.

영상은 '직캠은 방송 끝나야 볼 수 있다', '고정된 앵글로만 본다'라는 기존 덕질의 고정관념을 돈희와 콘희가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U+아이돌Live 앱을 사용하면 실시간 방송 중 고화질 직캠으로 최애, 차애, 삼애까지 한 화면에 감상하는 멤버별 영상과 원하는 카메라 각도를 선택하는 카메라별 영상'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정형돈과 데프콘의 <올바른 덕후생활, U+아이돌Live> 영상은 유튜브와 TV 광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멤버별 영상, 카메라별 영상 기능 외에도 U+아이돌Live의 '지난 영상 다시보기', '방송출연 알림받기', 'VOD 모아보기', '광고 없이 영상보기' 기능을 설명하는 7초 디지털 광고 영상 7편도 함께 공개됐다. 정형돈과 데프콘의 7초 영상 7편은 LG유플러스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아이돌 하면 떠오르는 정형돈과 데프콘을 모델로 기용, 덕후 필수앱 U+아이돌Live의 유용한 기능을 1020 고객들과 함께 나누며 소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앱 출시 기념 U+아이돌Live 고객 대상 매주 추첨을 통해 SBS 플러스 <더쇼> 방청권 2매(10명)를 증정하고 있다. 방청권 당첨자는 매주 금요일 17시 U+아이돌Live 공지사항 페이지 및 개별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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