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조직개편 단행…투자전략·리서치센터 통합

  • 송고 2018.12.04 16:40
  • 수정 2018.12.04 16:38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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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훈 대표이사 추천 후 첫 조직개편…투자전략센터·리서치센터 통합

삼성증권이 리서치센터와 투자전략센터를 통합해 리서치센터로 변경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지난달 장석훈 대표이사가 대행 타이틀을 떼고 공식 대표이사가 된 이후 첫 조직개편이다.

4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투자전략센터와 리서치센터를 하나로 통합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통합 리서치센터는 기존 투자전략센터를 맡았던 오현석 센터장과 리서치센터를 담당한 윤석모 센터장이 각각 매크로와 에쿼티(주식) 부문을 맡아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영업력 강화를 위해 영업조직의 명칭을 본부에서 부문으로, 사업부에서 본부로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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