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새해 첫 세일'…최고 80% 할인

  • 송고 2018.12.28 16:26
  • 수정 2018.12.28 16:19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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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사이먼]

[사진=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28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2019 새해 첫 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다양한 겨울 의류와 패션 잡화를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할 예정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꼬르넬리아니가 16/17년 상품을 각 20/10% 추가 할인하고, 앤디앤뎁은 10% 추가 할인한다. 또한, 쇼앤텔은 18년 가을/겨울 상품을 50% 할인하고, 브룩스브라더스는 드레스셔츠 3품목을 26만 9000원에 판매한다. 수트와 자켓 패키지도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모피 브랜드 행사전이 열려 동우모피가 전품목을 10% 추가할인하고, 성진모피는 전품목 70% 할인한다.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가 신규 오픈을 기념해 사운드링크 블루투스 스피커를 정상가 19만 8000원에서 9만 9000원으로, 사운드터치 300 홈시어터 사운드바를 정상가 249만원에서 198만원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르마니 스토어가 17/18년 겨울 상품을 최고 70/60% 할인하고, 토리버치는 16/17년 겨울 상품을 최고 70/60% 할인한다. 또한, 비이커가 2017년 겨울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라코스테가 30/6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20/30% 추가 할인한다. 이와 함께 클럽모나코, DKNY, 아이잗바바, 산드로는 2017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마쥬와 미샤는 최고 60%, 막스마라는 최고 7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3층 프리미엄 이벤트 스페이스에서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특별 할인행사가 펼쳐진다. 디스커버리가 롱패딩, 다운점퍼 등 2017년 겨울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아이더는 올해 다운 점퍼를 최고 45% 할인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2017년 겨울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컬럼비아 스포츠웨어는 2017년 방수 구스다운을 정상가 50만 6000원에서 19만 9000원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코치는 전품목을 1월 1일까지 30% 추가 할인하고, 라코스테는 2/3개 이상 구매 시 각 20/30% 추가 할인 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2017년 겨울 상품을 50% 할인하고, 비비안웨스트우드는 16/17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이와 함께 캘빈클라인진스는 2017년 가을/겨울 상품을 70% 할인하고, 띠어리, 띠어리맨도 2017년 겨울 상품 60% 할인한다. 아디다스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하고, 언더아머도 2/4개 이상 구매 시 각 10/20% 추가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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