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중국인 관광객 회복을 통한 호실적 기대감에 장초반 강세다.
14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40%(8000원) 오른 1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 리서치센터는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을 기록했지만 올해 중국인 단체 관광객 수요 회복으로 지난해 대비 11% 증가한 1조269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도 17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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