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 'CU요금제' 전국 1만3천개 매장으로 확대

  • 송고 2019.01.28 14:54
  • 수정 2019.01.28 14:54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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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만2900원에 3GB 요금제 등 2종 추가 판매

CJ헬로 헬로모바일은 BGF리테일과 협력해 유심(USIM)요금제를 전국 1만3000개 매장에서 선보인다.ⓒCJ헬로

CJ헬로 헬로모바일은 BGF리테일과 협력해 유심(USIM)요금제를 전국 1만3000개 매장에서 선보인다.ⓒCJ헬로

CJ헬로가 'CU전용 요금제' 판매를 전국 CU매장으로 확대했다.

CJ헬로 헬로모바일은 BGF리테일과 협력해 유심(USIM)요금제를 전국 1만3000개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CU요금제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듯 간편하게 유심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전국 900개 매장을 테스트베드로 출시한 지 5개월 만에 유심요금제 판매량의 10%를 차지했다.

헬로모바일은 두 종의 유심요금제도 추가했다. 데이터 3GB에 음성 250분, 문자 250건이 지급되는 'CU USIM 3GB 250분'은 월 1만2900원(VAT포함)에, 데이터 1.5GB에 음성 150분, 문자 150건이 지급되는 'CU USIM 1.5GB 150분'은 월 9900원이면 이용할 수 있다.

CJ헬로는 다음달 말까지 CU유심 구매 후 SNS에 후기를 작성한 유저들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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