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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작년 영업익 453억…바이오에너지·백신사업 성장

  • 송고 2019.02.01 10:02 | 수정 2019.02.01 10:05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작년 4분기 매출 3212억, 영업손실 28억

"올해 원료價 안정돼 제약사업 확대 주력"


SK케미칼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3654억원, 영업이익 453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454% 증가, 영업이익은 593.7% 하락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바이오디젤 혼합비율 상향에 따른 바이오에너지 매출액 증가 및 제약, 백신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45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SK케미칼의 작년 4분기 매출은 3212억원, 영업손실 28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66% 증가, 이익은 69.3% 감소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주력 사업인 코폴리에스터사업이 작년 하반기 원료가(PTA/MEG)가 급등하고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중국시장 침체로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말했다.

SK케미칼은 코폴리에스터 원료가격이 안정화돼 올해 제약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7월 분사한 SK바이오사이언스의 대상포진백신 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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