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외국환업무 전문인력' 과정 개설

  • 송고 2019.03.04 16:37
  • 수정 2019.03.04 16:37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 url
    복사

다음달 15일(월)부터 개설 예정…3월 25일까지 교육생 모집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외국환업무 전문인력' 집합교육과정을 다음달 15일(월)부터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외국환업무 전문인력' 과정은 외국환 및 외국환파생상품 거래실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외국환 트레이딩 업무와 내부통제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외국환법규, 각종 외국환 파생상품이론, 거래(헤지·차익) 스킬, 시장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동 교육과정의 수강생들은 외국환 거래, 외국환 관련 금융상품 투자·판매, 환리스크 관리와 헤지 등 외국환 업무 전반에 대한 체계적 학습을 통해 외국환업무 관련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25일까지이며, 교육기간은 4월 15일(월)부터 5월 23일(목)까지 총 16일간(61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목), 야간으로 진행되며,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