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현대차 수수료 협상 타결

  • 송고 2019.03.13 10:21
  • 수정 2019.03.13 10:21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 url
    복사

신한카드는 대국민 편의 제고 차원에서 현대자동차와 가맹점수수료율 합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상 수준은 현대차가 지난 8일 제시한 조정안인 1.89% 내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카드·롯데카드도 현대차의 조정안을 수용하기로 하면서 신용카드로 현대차 구매가 막히는 사태는 피할 전망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