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웅진에너지, 보통주 무상감자 후 '하한가'

  • 송고 2019.03.15 09:36
  • 수정 2019.03.15 09:37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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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에너지가 보통주 90% 무상감자 결정 후 하한가를 쳤다.

15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웅진에너지는 유가증권시자에서 전 거래일 대비 495원(-29.29%) 하락한 1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급락한 웅진에너지는 장중 한때 1185원까지 저점을 낮추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37만1105주, 거래대금은 28억9400만원이다.

전일 장 종료 후 웅진에너지는 보통주 3094만7322주를 무상감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액면가 5000원의 기명식 보통주식 10주를 동일 액면가액의 기명식 보통주식 1주로 병합한다. 감자비율은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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