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풀체인지 신형 라브4 사전계약 실시

  • 송고 2019.04.30 09:22
  • 수정 2019.04.30 09:22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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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사전예약···5월21일 정식 판매 및 가격 공개

신형 라브4 ⓒ토요타코리아

신형 라브4 ⓒ토요타코리아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 RAV4'에 대해 오는 1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형 RAV4는 6년 만에 풀체인지된 토요타의 대표적인 도심형 준중형 SUV다. 이번 완전변경을 통해 한층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재탄생했다는 평가다.

뉴 제너레이션 RAV4는 토요타의 새로운 플랫폼인 TNGA (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가 적용됐고,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 매력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고객층을 어필할 예정이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고객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고자 사전계약을 시작하게 됐다"며 "뉴 제너레이션 RAV4와 함께 '더 젊고, 역동적이고, 개성 넘치는 - 인조이 유어 스타일(Enjoy Your Style)'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형 라브4는 가솔린(2륜구동)과 하이브리드(2륜구동, 4륜구동) 모델로 출시된다. 5월 1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5월 21일부터 정식판매가 시작된다. 가격은 판매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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