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프렌즈레이싱 그랑프리 모드 업데이트

  • 송고 2019.05.02 16:51
  • 수정 2019.05.02 16:52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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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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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의 신규 콘텐츠 그랑프리 모드를 업데이트하고 첫 정규 시즌을 개막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그랑프리 모드는 기존의 리그들과 달리 달성 요건 없이 모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리그 콘텐츠로, 순위에 따라 '트로피'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시즌제 모드이다.

프렌즈레이싱은 그랑프리 모드 정규 시즌 개막을 맞아 프렌즈 항구, 아찔아찔 대협곡 등의 신규 맵 트랙과 신규 카트바디 등의 상품 패키지를 업데이트했다.

또 경주 중 충돌로 이탈한 카트가 정상 주행으로 보다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하고 인게임 아이템 성능을 확충하는 등 다양한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퀵매칭 개인전'을 5판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들에게 '또또와프렌즈레이싱' 이모티콘을 지급하고 22일까지 그랑프리 시즌 패스를 구매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실물 프렌즈레이싱 라이언 얼굴 쿠션을 제공한다.

지난해 10월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프렌즈레이싱은 라이언, 어피치 등 8종의 귀여운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스릴 만점의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 게임으로 누적 이용자 수 6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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