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는 5000여명 늘어 전체 43만명 수준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신규 등록 임대사업자와 임대주택이 각각 5393명과 10965채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등록된 전국 임대사업자는 총 42만9000명이다. 임대주택 수는 141만채로 늘어나게 됐다.
신규 등록 임대사업자는 수도권이 4258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이 중 서울이 1929명으로 나타났다.
등록 임대주택의 경우 수도권에서 7971채가 새로 추가됐고 이 중 서울이 3800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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