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크루즈 여행에 승선 수속 과정 관심↑… 미성년자 동반했다면 추가로 '이것'해야

  • 송고 2019.05.15 00:31
  • 수정 2019.05.15 00:31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 url
    복사

ⓒ출처=SBS '불타는 청춘' 캡처

ⓒ출처=SBS '불타는 청춘' 캡처


러시아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러시아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소개했다. 다만 ‘불청’ 멤버 김도균이 여권을 서울에 두고 오는 일이 불거졌지만 극적으로 배에 무사히 탑승할 수 있게 됐다.

크루즈 여행을 앞두고는 늦어도 출항 3시간 전까지는 도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출발 전 받게 되는 승선서류에는 각 객실번호가 적힌 짐택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루즈터미널로 가기 전 수하물에 짐택을 붙인 뒤 수하물을 바로 맡기면 된다.

이후 여객기를 타는 과정처럼 수속 밟는 곳에 가서 여권, 승선서류, 신용카드 실물 등을 보여준 뒤 승선카드를 발급받는다.

한 크루즈 터미널 내에도 선사별, 선박별로 수속하는 곳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배 이름을 알고 있는 것이 유용하다.

미성년자 동반 시 건강상태를 조사하는 서류도 작성해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