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세계대전 사전예약

  • 송고 2019.05.15 13:37
  • 수정 2019.05.15 13:38
  •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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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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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대규모 업데이트 ‘세계대전’을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세계 대전은 통치 기지 점령전의 우승 연합 중에서 최후의 승자를 가르는 전투다. 세계대전은 모든 글로벌 서버에서 동시 실시, 서버를 왕래하며 공격과 수비를 함께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타이밍 파악 및 연합 간 단결이 더 중요해졌다.

통치 기지 점령전과 달리 주요 결전지인 중앙 해역에 2개의 제어 시스템 기지를 추가하고 기지 탈환 시 상대의 포인트를 감하는 제도를 신설했다.

최장 3일간 이어지는 결투에서 승리하면 상대 서버를 식민지화해 매일 세금 징수를 할 수 있는 강력 통치권이 부여된다. 또 채팅창 포트레이트 장식, 필드의 제독 이름표 배경 장식 등 우승 상징을 포함한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받게 된다.

사전 예약은 5월 정식 업데이트 전까지 모비, 겜셔틀, 게임팻, 쿠폰일퀘 어플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만 해도 에픽 등급 전투기 F-16FF와 자원, 가속 아이템 등 30만 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이 선물로 제공된다.

복귀 유저의 전장 합류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31일까지 진행된다. 4월 14일 이후 접속 기록이 없는 유저가 복귀하면 자원 외에도 행동력, 전투 유닛 Super F-18H 등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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