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꿈나무 위한 청소년 야구캠프 개최

  • 송고 2019.05.21 09:55
  • 수정 2019.05.21 09:55
  •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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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이하 컴프야2019)'가 지난 18일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야구캠프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컴투스가 후원하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야구 교육 및 건강한 스포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캠프는 과천 서울대공원 야구장에서 한은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함께 진행됐다.

컴투스는 야구캠프에 참석한 청소년 100여 명에게 야구 용품을 전달하고,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이 직접 진행하는 야구 훈련을 비롯해 퍼펙트 피쳐, 프로야구 레전드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컴프야2019에서는 유저들이 재능을 기부하는 방식의 미션 이벤트를 사전 진행했다. 미션 달성이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컴투스가 이번 야구캠프를 위한 비용 전액을 후원하게 됐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야구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즐거운 여가 문화를 체험하고 건전한 스포츠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사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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