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 LGU+ 마곡사옥 방문

  • 송고 2019.05.29 08:59
  • 수정 2019.05.29 08:59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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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상용화 현황 및 네트워크 구축 전략 등 벤치마킹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 관계자들이 지난 28일 LG유플러스 마곡사옥을 방문, 5G 네트워크 구축 전략과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 5G 기지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LG유플러스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 관계자들이 지난 28일 LG유플러스 마곡사옥을 방문, 5G 네트워크 구축 전략과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 5G 기지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지난 28일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 관계자들이 마곡사옥을 방문해 5G 상용화 현황을 비롯해 5G 네트워크 구축 전략 및 운영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했다고 29일 밝혔다.

싱가포르 정부 관계자들은 옥내외 5G 기지국을 방문해 기지국과 관련된 실제 현황도 살폈다.

이날 방문한 세브라나 소(sebrena soh)씨는 "싱가포르 정부도 5G 상용화를 앞두고 제도와 기술적인 측면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LG유플러스의 5G 네트워크 전략과 현황에 대해 많은 것을 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28~29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리는 'APAC 5G 서밋'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통신사에 5G 상용화 핵심 기술과 노하우도 전수한다. APAC 5G 서밋은 글로벌 통신사와 기관, 단체가 국가 차원의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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