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M 일본 서비스 시작

  • 송고 2019.05.29 15:45
  • 수정 2019.05.29 15:46
  •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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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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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을 일본에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리니지M은 엔씨의 일본 현지 법인 엔씨재팬이 서비스를 맡는다. 일본은 한국과 대만에 이어 리니지M 세 번째 출시 국가다. 한국은 2017년 6월, 대만은 2017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엔씨재팬은 리니지M을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구글과 애플 모두 12세 이용가로 제공한다. 일본 출시 버전에는 리니지M의 다섯 번째 클래스인 ‘다크엘프’까지 포함했다. 새로운 클래스(Class, 직업)와 던전(Dungeon) 등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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