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째 비 소식 없이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목요일인 5일은 아침 최저기온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4~34도로 예상된다.
남부를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 서울의 경우 한낮에는 2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대구는 무려 34도까지 치솟겠다.
또 대구와 경주는 34도, 그 밖에 대전과 광주는 32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세종, 울산, 제주, 충북이 오전 한때 '나쁨'과 오후 '보통', 그 밖의 전국은 '보통' 단계를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