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 대행체제 가동

  • 송고 2019.06.10 10:53
  • 수정 2019.06.10 10:53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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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추천 시까지 現 부사장(크리스티앙 마턴)이 대표이사 직무 대행

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 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크리스티앙 마턴(Christian Mathern)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추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4일 농협중앙회 대의원회에서 신임 조합감사위원장으로 박규희(現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추천함에 따라 대표이사 유고상황이 발생, 직무대행 체제를 가동한 것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 임추위는 "경영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일시적으로 직무대행체제를 가동하고, 후임 대표이사 선출 작업 역시 조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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