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영 나이, 남다른 가족史

  • 송고 2019.06.12 22:57
  • 수정 2019.06.12 22:58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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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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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영이 근황을 전하면서 가족, 데뷔, 나이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영은 가수 전영록과의 결혼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미영 역시 화려하게 데뷔하며 주가를 올리던 차였다.

앞서 전영록 집안 역시 3대가 연예인인 보기 드문 집안으로 아버지 고 황해는 신성실과 함께 1960년대와 1970년대를 주름잡았던 배우다.

황해는 무려 222편의 영화를 출연하며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었다.

전영록의 어머니도 원로가수다. 백설희는 1954년 데뷔곡을 발표하며 아직까지도 사랑받는 '봄날은 간다'의 원곡 가수로 잘 알려져있다.

1985년 전영록과 이미영은 결혼했다. 전보람과 전우람 자매는 걸그룹 활동을 했었으며 이미영 오빠인 이창훈은 '바보연기'의 최고봉 유명 개그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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