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아산시 보행환경 개선 봉사활동 진행

  • 입력 2019.06.23 09:44
  • 수정 2019.06.23 09:44
  • 조재훈 기자 (cjh1251@ebn.co.kr)

21일 점자블록 포함 200km 구간 보행시설 일제 점검

신입사원 입사 1주년 기념해 시각장애인 지킴이 나서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들이 입사 1주년을 기념해 아산시 시각장애인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들이 입사 1주년을 기념해 아산시 시각장애인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들이 입사 1주년을 기념해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매년 6월 신입사원들의 입사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신입사원들은 입사 1주년을 뜻 깊게 맞이하기 위해 지역 내 시각장애인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들은 아산시 주요 17개 읍·면·동을 28개 조로 나눠 총 200km 구간에 걸쳐 설치된 보행시설인 보도블록 및 점자블록, 볼라드(차량 진입 방지용 말뚝)의 실태를 점검하고 파손된 시설은 스마트폰의 맵시스템에 입력했다.

파손 위치가 표기된 맵은 아산시청에 정식으로 접수되어 향후 시각장애인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보수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승준 프로는 "입사 1주년을 기념해 동료들과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보람차다"며 "특히 디스플레이 기업의 특색에 맞게 지역 내 시각장애인들의 '눈'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해 더욱 뜻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들은 봉사활동을 마치고 사업장으로 복귀해 이동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입사 1주년 축하 프로그램을 즐기며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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