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하행선 혼잡…서울 진입 18시부터 정체

  • 송고 2019.06.29 10:08
  • 수정 2019.06.29 10:0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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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도로공사]

[자료=한국도로공사]

토요일인 오늘(29일) 전국 고속도로는 장마 예보로 교통량이 감소해 정체는 심하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나들이 차량으로 지방방향 고속도로는 다소 혼잡이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교통량은 458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다.

예상 최대소요시간은(요금소 기준) 서울~대전 2시간 20분, 서울~부산 5시간 30분, 서울~광주 3시간 50분, 서울~강릉 3시간 30분이다.

서울에서 지방방향은 11시~12시 가량이 가장 혼잡하다가 18시 이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방향은 15시부터 차량이 증가해 18시~19시 가량이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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