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전국 교통량 387만대…오후 4~5시 정체 극심

  • 송고 2019.06.30 10:27
  • 수정 2019.06.30 10:2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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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인 일요일은 수도권 위주로 다소 혼잡하겠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교통량은 약 387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교통량은 3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교통량 45만대가 예상된다.

서울방향 요금소 기준으로 예상 최대소요시간은 서울~대전 2시20분, 서울~부산 5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50분, 서서울~목포 4시간20분, 서울~강릉 3시간40분, 남양주~양양 2시간50분이다.

지난주보다 교통량은 감소했지만, 오후 영동선과 서울양양선 방향으로 혼잡하겠다.

서울에서 지방방향은 비교적 소통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방에서 서울방향의 경우 11~12시부터 정체가 시작되고 오후 1시부터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 가장 많이 혼잡하겠다. 밤 10~11시가 돼서야 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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